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도리의 나날 (문단 편집) == 줄거리 == >'미친 개'로 악명 높은 싸움 최강 고교생 사와무라 세이지. 그의 청춘은 [[모태솔로|솔로 경력 17년]], '오른손이 애인'인 허무한 나날의 연속이었다. > >그런 사와무라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소녀 미도리가 어느 날 갑자기 오른손에 출현! 기묘하고 약간은 안타까운 사랑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흔히 [[시모네타]] 겸 농담으로 쓰는 "오른손이 애인!" 이라는 발언에서 착안, 실제로 오른손에 귀여운 애인이 생겨난 (사실은 착한)[[양아치]] 주인공 '세이지'와 그의 오른손 대신 달라붙은 여자아이인 '미도리'의 약간은 특별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세이지가 미도리와 함께 지내면서 마주하는 사건을 코미디풍으로 묘사하는 것이 기본적인 뼈대이며, 미도리와 세이지의 관계에 대해서도 코미디 식이라 느린 감은 있어도 점차 깊어지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일반적인 [[러브 코미디]]에서는 메인 히로인에게 다른 서브 히로인들과 주인공을 놓고 대립하는 역할이 주어지지만, 메인 히로인인 미도리가 세이지의 오른손에 간 것으로 인해 남에게 숨겨야 할 존재가 되어 타카코와 루시와의 주인공 쟁탈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러브 코미디임에도 [[삼각관계]]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서브 히로인 타카코와 루시는 오로지 주위에서 소란을 피우는 역할로서 묘사되었다. 장기 연재가 이루어지며 단순히 별난 캐릭터를 등장시켜 좌충우돌 상황극을 묘사는 경우도 많다. 이는 상기 특징과 함께 이 만화를 좌충우돌 코미디로 만드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하지만 본작품도 막바지에 이르자 서브 히로인을 포함한 잉여 캐릭터의 퇴장이 시작되면서, 미도리와 세이지의 관계를 진지하게 묘사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들이 퇴장할 즈음에 미도리가 자신의 상황을 반성하는 묘사가 들어가게 된다. 이런 식으로 타카코 이외의 여성 캐릭터는 그대로 퇴장하고, 타카코는 세이지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하지만 차이는 식으로 퇴장하게 되었다. 또한 이 타카코의 고백과, 이를 뿌리치고 미도리를 선택한 세이지의 태도는 미도리를 강하게 자극하여 미도리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게 된다. 마지막 2화에 가면 세이지, 미도리가 서로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하는 전개가 되어 세이지가 마지막까지 소극적이었던 애니판과 다른 전개가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2화에서 세이지가 자신을 이성으로 바라봐주지 않는 것에 자신은 언제나 그냥 오른손일 뿐이라며 실망을 하고,'역시 계속 이대로는 안 되지 않을까'라는 세이지의 말을 듣고 자신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것에 회의감이 드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튿날 세이지의 오른손에서 생령이 사라지고, 미도리의 본체는 깨어나게 된다. 최종화에서 타카코의 고백을 거절한 후 집에 돌아와서 미도리가 자신의 오른손에 붙어있던 때에 썼던 일기장을 발견하고 같이 있던 시절을 회상한다. 이튿날 세이지는 미도리의 집에 찾아가서 일기장을 전해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돌아가려고 하는데, 코타가 자신을 불러세워서 멈춘다. 코타에게서 미도리의 본체가 깨어났단 말을 듣고 세이지는 코타에게 일기장을 건네주지 않겠냐고 말을 했지만, 코타는 왜 직접 건네주지 않느냐고 하며 세이지의 오른손으로 있던 생령 시절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말을 했고 세이지는 일기장을 주지 않는 게 낫겠다고 하면서 돌아가려고 하고 때마침 테라스에 나와있던 미도리가 문 앞을 지나가는 세이지를 보고 마음이 흔들리면서 알 수 없는 쓸쓸함을 느끼면서 무언가에게 다정히 감싸있었던 때의 기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고, 하루카는 아무리 그곳이 네가 바라는 세계라 하더라도 그곳은 너의 현실이 아니라고 하며 현실의 네가 변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행복을 얻지 못한다고 다그치지만, 미도리는 그대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간다. 1층에는 코타가 와있었고, 세이지에게 가고 싶다면 빨리 가라고 하는 코타의 말을 듣고 미도리는 달려갔고 코타는 미도리를 부르는 하루카의 앞을 막고 그냥 가게 해달라고 말한다. 이후 한참을 달려간 미도리는 생령이던 시절 세이지와 함께 갔던 공원에 이르어서 밑을 내려다보고, 발길을 돌리던 때 세이지가 공원에 온다. 미도리는 세이지를 보고 진짜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용기내어 다가가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세이지를 보아왔다면서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세이지도 그 말을 자주 들었다고 말하며 자신도 미도리를 자주 봐왔다고 말하고 때마침 하늘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장면이 바뀐 후 미도리가 자신의 방 침대에서 깨어나 창문을 열고 엔딩곡이 흘러나오며 평범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끝난다. 만화에 비해선 애니메이션은 본체로 한 번 돌아갔다가 다시 생령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자세하게 언급이 되질 않고 미도리의 본체가 깨어나고 그 오른손에 세이지가 기생을 하며 나중에는 모두 꿈이었다는 설정. 또 원작 만화에는 마키노하 나오, 루시 윈래드 같은 인물이 등장하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